서울관악교육원(박미자 원장), 제2회 어린이 종이접기 작품전시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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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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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교육원(박미자 원장), 제2회 어린이 종이접기 작품전시회 대성황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관악종이문화교육원(원장 박미자)의 어린이 작가(초등학생, 유치원생)들이 「종이접기로 만든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종이접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에 위치한 오렌지연필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는 11일까지 전시되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전시회에는 그동안 교육원에서 종이접기를 지도받은 40명의 어린이들이 손수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의 가족과 축하객 등 200여명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특별히 "종이접기아저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이 격려차 방문, 종이접기 특강을 마련해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박미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재단 김영순 이사, 한국키즈북아트협회 김준혁 부회장, 정미숙 논산교육원장, 이은희 기흥교육원장, 홍혜란 평택교육원장, 정인식 은평교육원장, 김경아 금천교육원장과 재단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미자 원장은 “아이들이 지난 몇 달간 전시회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또한 박원장은 “이 작품들은 모두 올해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에 출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