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 윤미자 종이접기강사 ‘치매예방 종이접기(Jongie Jupgi)’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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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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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톤, 윤미자 종이접기강사
‘치매예방 종이접기(Jongie Jupgi)’ 알려
지난 3월 18일 미국 보스톤의 윤미자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가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국제선교회에서 한미노인회(회장 유영심)가 개최한 ‘치매예방 종이접기’를 강의를 해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에 소개됐다.
윤미자 강사(전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협의회장)는 뇌를 활성화 하는 손 운동과 얼굴 표정을 밝게 하는 얼굴근육 운동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열면서 종이나라 ‘수학종이접기’ 교재를 활용한 우리나라 전통 민속 퍼즐놀이인 ‘칠교놀이’를 소개했다.
한국에서 중학교 수학교사를 지냈던 윤미자 강사는 “종이접기는 수학 뿐 아니라 한글, 문화, 역사, 미술, 산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 교사 뿐 아니라 앞으로 노인분들 까지도 종이접기로 봉사하겠다” 고 전했다.
윤미자 강사는 이날 수업을 계기로 보스톤 한미노인회의 요청으로 앞으로 이곳에서 정기적인 강의를 하게 되었다. 다음 치매예방 종이접기 강의는 4월 15일 국제선교회에서 개최된다.
(사진_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사회소식’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