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 강사활동 워크숍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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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 강사활동 워크숍 성황리에..
지난 2월 15일, 미국 메릴랜드 종이마을한국학교에서 워싱턴연합회(연합회장 한기선)가 주최하는 강사활동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종이문화재단 메릴랜드몽고메리지부(정윤주 지부장), 버지니아센터빌지부(제시카박 지부장)과 워싱턴교육원 회원들과 강사들이 한데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도 「세계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고깔 팔천만개 접기운동」에 동참하고자 모두함께 의의를 다지면서 고깔모자 팔천만개 접기운동에 도전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12월, 한기선 원장이 종이문화재단에 방문, 수집해간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들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종이접기의 재충전 기회도 가졌다.
다양한 종이접기(고깔모자, 2015년 달력, 복주머니, 부엉이 등)와 클레이 등 수업을 마련해 다채로운 워크숍을 운영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지난 2014년 9월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의 김명희 부원장이 메릴랜드종이마을 한국학교를 정식으로 운영하고자 학교를 설립, 교장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함에있어 축하와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한기선 원장은 “종이문화 세계화와 종이접기로 남북 평화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는 한국의 종이문화재단 여러분들을 본받아 워싱턴에서도 조이 조이 조이를 외치며 힘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