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ㆍSH공사ㆍ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MOU 체결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6-20
조회: 26,119
본문
종이문화재단ㆍSH공사ㆍ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MOU 체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SH공사(사장 변창흠),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와 함께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은 서울특별시 SH공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독서 및 문화예술환경제공 및 종이접기와 재능기부,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종이문화재단은 입주민에게 사랑의 책을 전달하고, SH공사의 임대주택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여성, 노년층, 취약계층 자녀 등을 위한 종이접기ㆍ종이문화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서로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며 입주민 주거 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충족키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변창흠 사장은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하는 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입주민을 위한 사업을 펼치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손석우 이사장과 노영혜 이사장은 "서울시 소외 지역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에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H공사 변창흠 사장, 이종언 주거복지본부장, 이상석 공동체활성화팀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김명옥 사무총장,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