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2015 서울시 중구 여성발전기금 육성사업 '포장아트지도사' 개강
페이지 정보
본문
2015 서울시 중구 여성발전기금 육성사업
종이문화재단 '포장아트지도사' 개강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에서는 2015 서울시 중구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 22일 ‘포장아트지도사’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여성의 성공적 취업과 창업을 모토로 마련 된 이 프로그램은 취업 등 성공적 사회참여로 여성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자녀교육지원, 문화생활 향유 등 서민 가정의 삶의 질 향상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지역 자원봉사활동 예비인력이 될 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운영기관 등에서도 전문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어 모집기간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4월 1일부터 모집하여 총 20명으로 마감한 본 교육과정 참가자들은 「포장아트지도사」과정 교육 이수 후 작품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의 교육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재능기부활동 참가를 하도록 교육받는다. 이들은 종이문화재단에서 제공한 포장아트 교육재료로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데이케어센터,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 등 각급 복지기관에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종이문화재단 한국포장아트협회 박경자 회장의 지도로 운영된다. 박경자 회장은 “많은 여성들이 아직도 경력단절 등 성공적 사회참여로 이어지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종이문화재단 포장아트지도사를 취득하고 보다 나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