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제13회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제13회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마샬경영대학원(MBA) 해외 연수프로그램,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마샬경영대학원(Marshall School of Business) 교수와 MBA과정 학생 43명이 해외연수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5월 19일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지도교수인 렉스 코바세비치(Rex Kovacenich) 교수의 인솔로 온, USC MBA Class of 2016 방문단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 국적의 우수한 학생들이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고 나갈 예비 CEO들로 이뤄져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정규일 재단대외협력이사가 발표한 “USC Marshall- Full Time MBA Program”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나무의 성질과 특수성을 소개하고 종이접기(Jongie Jupgi)의 역사, 한국에서의 종이접기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29년 전 ㈜종이나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문화와 예술활동 역사와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계속됐다. 특히 Diniela Milstein 등 6명이 조사 연구하여 종이접기문화 마케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결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해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어서 이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강명옥 이사와 정규일 이사의 진행으로 ‘고깔 (GOKAL CROWN)’ 접기를 체험했다. 정규일 이사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기 운동’을 소개하고 종이접기의 시원인 고깔(삼신모자)의 유래와 역사를 심도 있게 피력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들의 방문에 대한 반가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USC 학생들을 대표로 발표한 Azin Alavi, Daniela Milstein, Gelene Vuong, juan Pablo Herrera, Nedah Zamani, Shayda Javadizadeh 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을, 인솔교수인 Rex Kovacenich 교수에게 USC 대학교 마스코트인 켈리포니아주 꽃인 양귀비를 종이접기 창작 액자작품(이인경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전문위원 作)을 선물했다. 정규일 이사가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팔천만개 접기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USC MBA 학생들이 종이접기문화 마케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노영혜 이사장이 USC MBA 렉스 코바세비치 교수에게 캘리포니아 주꽃 양귀비 종이접기 창작작품을, 대표 학생들(Azin Alavi, Daniela Milstein, Gelene Vuong, juan Pablo Herrera, Nedah Zamani, Shayda Javadizadeh)에게는 복주머니 종이접기액자작품을 선물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강명옥 이사의 지도로 고깔(GOKAL CROWN)접기를 체험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x Kovacenich 지도교수와 Lan Luo 부교수도 고깔(GOKAL CROWN) 접기에 함께 참여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5-21 종이문화재단 후원, 제18회 세계외국인한… 종이문화재단 후원, 제18회 세계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 경희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려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조현용)과 연합뉴스(대표 박노황)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국립중앙박물관, 다문화교류네트워크 등 여러 문화단체가 후원한 제18회 세계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 본선과 시상식이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열렸다. 올해 18회를 맞는 이 대회는, 1998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첫 대회를 치룬 이래 매년 한국어 학습에 대한 외국인들의 동기를 강화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국내 최고 대회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올해는 ‘한국에만 있다! 없다!’와 ‘한국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개최, 1천241명의 외국인 지원자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3개국 출신 16명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우리말 실력을 뽐냈다. 발표 내용, 발음, 태도, 관중 호응도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한국의 배달 문화를 재치 있게 풀어낸 몽골 유학생 오양가 씨가 받았다. 최우수상인 경희대학교 총장상과 연합뉴스 사장상은 한국의 고객 서비스 문화를 다룬 바포에바 주흐로(우즈베키스탄) 씨와 독도 사랑을 주제로 발표한 제인 완지루 음바가라(케냐) 씨가 각각 받았다. 특별상인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한국의 발전상을 이야기한 루크 마이클 클리어리(미국)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에 해당하는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은 카자흐스탄에서 온 악지라 양이 수상했다. 악지라 양(연세대 재학)은 “한국의 신기한 문화체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들 일상생활 문화를 소재로 발표했다. 또렷또렷한 발음과 액센트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경희대학교 조현용 원장은 “본 대회에서 소개된 외국인들의 다양하고도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생생한 모습과 문화를 더욱 잘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가 한국과 한국어를 매개로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 여러나라의 학생들의 진솔하고 의미있는 얘기들이 즐겁고 감동적이었다.”면서 “이런 귀한 대회를 18년간 개최해온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5-18 9일 열린 아동권리한마당에서 고깔과 팽이… 9일 열린 아동권리한마당에서 고깔과 팽이놀이 종이접기체험 인기 지난 5월 9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는 5월 어린이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와 추억거리를 선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5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 기념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단장 송요선)이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휴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은 최혜윤, 임지선 위원이 지도하는 대로 종이나라에서 협찬한 색종이로 팽이를 만들어 돌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색색의 색종이로 고깔을 접은 다음 고깔함에 넣으며 종이문화재단이 벌이는 <세계평화와 통일기원 고깔 팔천만개모으기>운동에도 동참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5-13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교육원, 어린이날 기…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5-13 만화로 만나는 동심의 세계! 종이접기 ‘… 만화로 만나는 동심의 세계! 종이접기 ‘라바 피리만들기’ 큰 인기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국립민속박물관 2015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 종이접기 부스 운영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회장 오영재)는 지난 5월 3(일)일~ 5월 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열린 2015 꿈나무 어린이날 큰 잔치 ‘만화로 만나는 동심의 세계’에서 종이접기 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는 추억의 만화 속 주인공과 사진도 찍고,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먹거리와 놀이 및 다양한 교육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야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총 36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는 국립민속막물관 전문교육 강사인 오영재 회장을 비롯, 박선영, 신란영 이사가 함께 종이접기로 ‘라바 피리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를 직접 접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 회장은 “휴일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체험을 위해 개발한 종이접기 ‘라바 피리만들기’가 큰 인기를 끌어 보람됐다.”고 전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5-13 2015 종이접기 창작작품 전시회 & 열… 2015 종이접기 창작작품 전시회 & 열린강좌 개최 대한민국 종이접기 재창조 운동 29주년 및 종이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2015 종이접기 창작작품 전시회&열린강좌’가 5월 4일부터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가 주최하고 본 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원장 서원선)이 주관,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이 협찬한 이 전시는 국내 종이접기(Jongie Jupgi)의 진흥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고 국내외 종이접기 작가, 지도자, 종이접기 애호가 등 28명의 종이접기 창작작품들이 일반에 소개된다. 출품작들은 모두 참가자들이 직접 창작하여 만들어낸 작품들로 그 종류도 다양했다. 공룡, 동물, 어류 등을 비롯해 게임 캐릭터, 영화 주인공 등 창작종이접기의 무한한 세계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그치질 않았다. 특히 2014 세계종이접기창작작품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김관태 작가의 ‘테셀레이션’ 작품과 이신원 군의 작품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전시,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열린 강좌’를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은 “종이접기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 작업이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또 변화해 갈 분야” 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열린강좌를 통해 경직되어있는 종이접기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종이접기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쌍방향 정보전달 방식의 소통 종이접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5-05-07 처음 이전 121페이지 122페이지 열린123페이지 124페이지 12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