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판교종이문화교육원,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 2015 서울ㆍ성남지역 예선대회에서 ‘고깔접기’ 부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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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판교종이문화교육원,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 2015 서울ㆍ성남지역 예선대회에서 ‘고깔접기’ 부스 운영
지난 5월 23일, 서울공항(성남비행장)에서 펼쳐진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5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 가 실시된 가운데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판교종이문화교육원(원장 전현미)에서 이날 ‘빨대로켓’ 과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공군 제15특수임무수비행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 등은 물론 부대 인근지역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지역화합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5 서울 성남지역 예선대회』는 서울ㆍ성남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형 항공기 대회로써 항공사상 고취 및 항공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국내 최대 항공우주과학축제이자 민·군이 화합하여 지역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서 발돋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 날 대회에는 서울 성남지역의 학생들이 참가해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종목에서 경연했으며 직접 만든 모형항공기를 날리면서 대회에 참가하면서 하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에서 마련한 ‘빨대로켓’과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체험을 비롯해 공군이 자랑하는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의 에어쇼와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 전투기와 각종 무장 전시, 페이스 페인팅,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광복 70주년 기념 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빨대로켓’ 과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체험부스를 운영한 전현미 원장은 “아이들이 통일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아 직접 고깔을 접어 모으는 모습에 보람되었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좋은 기회로 만나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경기판교종이문화교육원 전현미 원장, 신연화, 김현옥, 강정주, 황선아, 노시정 강사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