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마트세상 확산을 위한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 베스트 클린콘텐츠 어워드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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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스마트세상 확산을 위한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 베스트 클린콘텐츠 어워드 시상식 열려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이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과 ‘베스트 클린컨텐츠어워드 시상식’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한세대 교수)와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 심재철 국회의원),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상임대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인성 클린데이’는 국민운동 차원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함께 2014년부터 7월 7일을 세계 최초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스마트시대에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깨끗한 콘텐츠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범국민 클린콘텐츠 운동의 일환으로, 하루에 1개 이상 칭찬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변에 보내고 건강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이날 박재성 아나운서와 박종라 클린콘텐츠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2015년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는 우리 시대의 가족과 사회, 국가에 필요한 진정한 공동의 가치를 공감케하고 인성 함양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 최고의 콘텐츠를 보여준 최고의 콘텐츠에게 주는 상으로 영화부문은 ‘국제시장’과 또 한대수 가수의 ‘행복의 나라로’가 평화와 자유, 행복과 밝은 희망을 심어준 콘텐츠로서 가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 KBS ‘동행’(김학순 PD),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송정율 감독), 공연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김정숙 대표), 게임 ‘캐치잇 잉글리쉬’(김정주 대표), 인터넷뉴스 ‘투데이 신문’(박애경 대표), 캐릭터 ‘후르츠래빗’(김재신 대표)도 장르별로 국내 최고의 인성 클린콘텐츠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심현수 클린콘텐츠 사무총장과 김수정 클린음악예술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축사를 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계 최초로 지정된 7월 7일 ”클린데이“를 통해 건강한 미디어와 깨끗한 콘텐츠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캠페인으로 펼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전하면서 “클린컨텐츠운동본부와 종이문화재단은 「클린베어」캐릭터를 종이접기로 개발, 「클린컨텐츠」확산을 위한 창의인성 정서함양교육 등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유구한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와 새한류 창조운동을 위한 상호협력사업체결을 통해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과 클린콘텐츠운동본부는 지난 2월 17일 종이접기・종이문화를 활용한 클린콘텐츠 제작 확산을 위해 동참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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