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 서울교육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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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박물관, 서울교육인증기관 선정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이 6월 30일(화)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에서 2015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서울교육인증기관은 체험학습기관이 서울에 소재(경기도 소재 희망 기관 포함)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20% 이상을 서울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무료)로 운영하거나 프로그램 전체 참여자 수의 20% 이상을 교육기부(무료)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서울시교육청 문영순 주무관의 선정 경과보고와 최재광 장학관의 사회로 진행된 2015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인증패 수여 및 간담회에서는 종이나라박물관을 비롯, 2015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총 31개 기관(·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쇠꼴마을 ·63빌딩 ·Klive ·한국교육방송공사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평강성서유물박물관 ·헬로우뮤지움 ·대림미술관 ·블루메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상원미술관 ·아트센터나비미술관 ·재단법인 삼성문화재단 서울상상나라 ·재단법인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재단법인 한국해양재단 ·문화예술NGO ·재단법인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주)이야기들/아이지니어스 ·주식회사 원마운트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역사관) ·재단법인 한국동계스포츠센타)이 선정되었으며 서울 학생들은 선정된 기관의 300여 개 프로그램 중 200여 개(67%)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서울교육인증기관'과 프로그램은 '서울창의체험배움터( http//crezone.sen.go.kr)'의 서울체험활동자원지도에 등록되어 검색이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도 있다.
'서울교육인증제'는 서울학생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기부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2015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31개 추가 지정을 통하여 서울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분야가 더욱 다양하고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이나라박물관 노영혜 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서울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더욱 더 개발해 나갈것이며 유구한 우리나라의 종이접기와 우수한 종이문화예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