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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과 상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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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8-25 조회: 2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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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과 상호협약 체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이사장 성현주)825일 상호 기관소속 회원들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협약 했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 소속회원의 종이접기(Jongie Jupgi) 및 동화구연(Storytelling) 등 교육과정 상호 참여지원 양 기관 교육과정이 접목된 신규 자격과정 공동 개발 전국 지역별 양 기관부설 교육원 지회 간 상호 협력지원 등이다.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가 개발한 세토문학나무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동화 그림책을 클래식음악과 명화 등을 접목해 전문강사(어린이책 스토리텔러)가 빔프로젝트 등을 활용해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은 그동안 교육원장, 지부장을 비롯한 모든 소속 강사(지도사)들이 융합인재교육(STEAM)적 교수역량을 갖추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강조해 왔는데, 금번 협약이 그 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현주 이사장은 세토문학나무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말하고 표현하는 등 과 함께 종이접기도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인 활동이 되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김경숙 북부지회장, 정영혜 경기남부지회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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