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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에서 '김영만 원장의 종이놀이터' 체험교실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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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8-08 조회: 2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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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에서
'김영만 원장의 종이놀이터' 체험교실 성황리에

 

종이문화재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 전시중인 <종이접기특별전, 종이로 표현한 세상> 전시기념 '김영만 원장의 종이놀이터' 체험교실이 87일 오전 11시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에서 열렸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달 727일부터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이 공동으로 여는 종이접기 특별전 '종이로 표현하는 세상'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인디언 왕관’ ‘요술 꽃등 놀잇감 등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이번 특강이 엄마 아빠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와 함께 종이를 접고 놀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달 94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에는 종이문화재단 부설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원장 서원선) 소속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과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회장 오영재) 회원들이 특별 제작한 다면체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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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평택종이문화교육원 홍혜란 원장, 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 이은희 원장,
부산사하종이문화교육원 이미자 원장, 춘천남부종이문화교육원 임예빈 원장,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박미자 원장이 이날 김영만 종이놀이터체험교실에
참석하여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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