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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초, 중학교에 새 한류문화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 세계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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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7-15 조회: 2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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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초
, 중학교에 새 한류문화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 세계화 교육 !
종이문화재단한국어진흥재단 MOU 체결
- <미 학교행정가 한국연수단>일행 종이나라박물관 관람 및 체험

 

 

미국 LA의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길옥빈)이 주관하는 <2016 미국 학교행정가 한국연수단>일행 22명이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 초청으로 715일 오후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이들을 맞아 박혜련 종이접기영재마스터의 지도로 종이접기를 체험하고, 이어서 종이나라박물관을 관람했다. 방문단은 유구한 한국 종이접기(K-Jongie Jupgi)와 생활 속 우수한 전통 종이문화유물과 현대종이예술작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관람 후 방문단이 함께한 자리에 한국어진흥재단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 미국내 초, 중학교에 한국어와 종이접기 등 한국문화 교육 발전과 세계화를 위하여 함께 협력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국내 초, 중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과정 운영 미국내 초, 중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대한민국 어린이, 청소년 종이접기 마스터급수교실 운영 한국어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현지 한국어교사 연수 시 종이접기(K-Jongie Jupgi) 특강 운영 기타 미국 내 종이접기문화 보급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 LA 한국교육원 내에 본부를 둔 한국어진흥재단은 미국 내 초. 중등학교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반을 개설,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비영리단체로 한국어진흥재단은 매년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 가운데 <미국학교행정가 한국연수>는 현재 미국 내 한국어반이 있거나, 한국어 반 신설 가능성이 있는 중고등학교 교장 및 지역교육감을 한국으로 초청,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수원, 경주, 천안 등 전국을 돌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돌아보았다.

이에 앞서 지난 714일에는 한국어진흥재단이 주관한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 우수 장학생 연수단 35명이 <2016년 한국 언어문화 연수>로 종이나라박물관을 방문, 종이접기 체험과 박물관 관람, 종이나라놀이터, 스토어 등을 둘러보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어진흥재단과 협력해서 미국 내 초, 중등 정규학교의 한국어반 개설 확대를 돕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가 새 한류 문화로 미국 주류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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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단 학생들이 종이접기 체험을 마치고 조이! 조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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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단 학생들이 종이나라박물관 관람을 하고 종이나라 스토어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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