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메뉴 열기 버튼

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 이인경 위원 페이퍼 아트로 만나는 ‘서울숲 옆 동물원’ 전시 참여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5-09 조회: 29,335

본문

2073001650_8292de65_KakaoTalk_20160510_141842526.jpg
클래식 음악과 함께 '숲으로 가는길' 등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
, 이인경 위원
페이퍼 아트로 만나는 서울숲 옆 동물원
전시 참여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 이인경 위원이 지난달 개관한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한 '서울숲 옆 동물원'에서 페이퍼 아트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는 '숲으로 가는 길(Promenade)', '동물의 숲(Forêt)', '작업실(Atelier)'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전시되며 잉어, 백조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종이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앵무새 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서원선 원장과 이인경 위원 외에도 국내최초 페이퍼 커팅 북 피어나다의 작가 최향미,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페이퍼 아트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자매 작가 김인경과 김선경(IKSK DESIGN) 작가 등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최향미 작가가 선보이는 '숲으로 가는 길' 800여개의 종이 꽃잎과 나무들이 5.5m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설치돼 숲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만들어냈으며 서 원장과 이 위원이 꾸민 '동물의 숲'은 종이접기 잉어 50마리가 살아있는 듯 헤엄치고 평면의 종이에서 시작해 여러 겹 접히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수십 마리의 종이접기 백조들이 하늘로 비상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김인경, 김선경 작가가 만든 '작업실'에서는 숲, 나무, 기린, 사자, 토끼, 새 등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6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소식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