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연합회(연합회장 한기선),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2015~2016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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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연합회(연합회장 한기선),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2015~2016 가을학기 교사연수회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 열강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통일과 나라사랑, 한글사랑을 종이접기로 염원하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원장 한기선)은 메릴랜드지부(정윤주 지부장), 버지니아센터빌지부(제시카 박 지부장)와 함께 “종이접기로 한국문화교육”으로 종이접기의 모태인 우리의 전통 고깔을 쓰고 워싱턴연합회 소속 강사들과 함께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한연성) 2015~2016년도 가을학기 교사 연수회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았다.
“준비하는 교사” 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연수회에서 워싱턴교육원은 “종이접기로 가르치는 재미있는 종이접기 역사와 한글” 이라는 주제로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종이접기 특별 분반강좌 1, 2를 맡아 진행했으며 한글로 “한반도 통일”, “세계평화”를 쓴 고깔을 색종이로 접고 태극문양과 무궁화 꽃 등을 접어 장식하는 등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펼쳤다.
종이접기가 끝나고는 모두 다함께 종이의 옛말인 “조이 조이 조이”를 세 번 힘껏 외치며 수업을 마쳤다.
한기선 원장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종이접기 역사 이해 등 교육효과가 높은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양성제도와 또 학생들의 소근육 활동을 위한 학습인지, 협응력과 집중력 도움을 주는 「어린이종이접기 마스터」급수자격 취득 제도를 교장단 모임을 통하여 적극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종이접기 교육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게 되었다.
이에 한기선 원장은 워싱턴 지역 84개 한국학교 모두가 종이접기 특활반이 세워지기를 기대했다.
이번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2015~2016년도 가을학기 교사 연수회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후원,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