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주최, 제7회 한강 종이비행기 가족축제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교육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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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교육원 정명숙 원장(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협회장)과 협회 이사들(한경순, 주찬숙)이 함께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과 종이비행기날리기를 하고 있다.
한겨레 주최, 제7회 한강 종이비행기 가족축제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교육원 참가
한겨레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신정비행클럽,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전국음악치료사협회가 후원한 제7회 한강 종이비행기 가족축제가 10월 10일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개최한 가운데, 종이문화재단 광진종이문화교육원, 종이비행기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가 이날 행사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종이문화재단의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비롯, 종이비행기 예쁘게 만들기 대회, 종이비행기 그리기 사생대회, 음악치료사협회와 함께하는 드럼서클, 열기구 체험, 행글라이더시뮬레이터 체험, 신정비행클럽의 드론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종이접기 아저씨)이 직접 창작한 씽씽 날아가는 종이비행기를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원장 정명숙(종이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협회장)), 한경순 이사, 주찬숙 이사 등이 시연하는 종이비행기 접기교실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를 비롯, 김영준, 이승훈 선수의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멀리날리기, 곡예비행 등을 함께 하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 가족들이 비행기를 날려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종이비행기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가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