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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마샬경영대학원(MBA) 방문단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국기업의 미국진출전략 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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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5-17 조회: 2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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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
(USC) 마샬경영대학원(MBA) 방문단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국기업의 미국진출전략 세미나 가져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마샬경영대학원(Marshall School of Business) 교수와 MBA과정 각국의 학생 43명이 해외연수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중에 17일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지도교수인 렉스 코바세비치(Rex Kovacenich) 교수의 인솔로 온, USC MBA Class of 2017 방문단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적의 학생들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고 나갈 예비 CEO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이날 방문프로그램은 정규일 종이문화재단 대외협력이사가 발표한 “USC Marshall- Full Time MBA Program”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정이사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 기업 소개와 특히 44년 역사의 종이나라가 30년 전부터 펼치고 있는 기업메세나 운동, , 기업의 사회적 책임역할 활동사례를 종이나라박물관, 종이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브리핑했다.

이어서 리처드 웨이크만(Richard Wakeman) 5(Sean Moran, Amanda Bustos, Tony Chung, Liz Knight)이 한국방문전 6개월간 공동조사 연구한 한국기업, 특히 종이나라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전략과 문화마케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결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들 학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이들의 각자의 얼굴사진을 붙여 만든 한복 종이접기기념품과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곽정훈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원 위원장 )을 선물했다.

함께 인솔하여 온 렉스 코바세비치(Rex Kovacenich)교수에게 USC의 상징마크를 종이접기로 창작한 액자작품(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원장, 이인경 위원 공동)을 선물했다.

이어서 이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강명옥 이사의 단군왕검고깔 (GOKAL CROWN)’ 접기와 종이로켓 접기를 정규일 이사의 통역으로 체험했다. 특히 강명옥 이사는 이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지도하면서 준비됐나요~” “준비됐어요~”를 하는 등 응답형 지도법으로 호응을 이끌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고깔을 서로 머리에 쓰고 종이로켓을 날리며 사진을 찍으면서 한국의 전통 종이접기(K-Jongie Jupgi)를 체험한 이들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국의 종이접기종이문화 유물전시와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수상작품 등을 관람했다. 이후 종이나라 1,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체험 할 수 있는 '종이나라놀이터' 와 지하 1종이나라스토어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노영혜 이사장은 “K-, K-드라마와 같이 K-종이접기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새한류를 창조해 가는데 있어서, 오늘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국의 종이접기를 접한 예비 CEO학생들이 큰 지원군이 되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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