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 주거복지페스티벌에서 SH희망종이접기교실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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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 주거복지페스티벌에서 SH희망종이접기교실 부스 운영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협약기관인 서울시 SH공사(대표이사 변창흠)가 개최한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이 지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종이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초청되어 특별관 부스를 통해 종이접기작품을 전시하고, 종이접기체험을 진행했다. 양 기관이 지난 9월부터 서울시내 9개 단지에서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SH희망종이접기교실>도 참가자들에게 적극 알렸다.
이 행사는 임대주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와 주거복지의 가치를 서울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열렸다.
종이문화재단 부스 운영에는 현재 본 사업에 지도강사로 참여중인 정인식 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해 박미자 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봉명옥 노원종이문화교육원장, 하진희 양천종이문화교육원장, 박혜련 한국클레이아트협회장, 황현주 한국종이조형협회장, 김준혁 한국키즈북아트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정인식 원장은 “제가 지도하고 있는 은평 3-5지구 경력단절여성대상 종이접기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젊은 어머니들은 벌써 종이접기강사과정을 끝내고 다음 단계인 종이접기사범과정을 주2회수업을 하는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 수강생들이 함께 봉사를 나왔다”면서 “오늘 부스에 있어보니 <SH희망종이접기교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