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국내 최초로 창의인성 클린베어 종이접기 개발과 교육 실시.

지난 1월27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MOU 기관인 클린콘텐츠운동본부(대표 안종배)에서 인성마법사 클린베어 종이접기 체험 교육과 클린베어 인성콘텐츠 개발 발표회를 겸한 클린콘텐츠 신년 모임이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종이나라박물관 강의실에서 오후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신년 모임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의 축사 후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의 지도로 클린콘텐츠 자문위원 권대욱 청춘합창단 회장, 백순진 음악저작가협회 회장, 이순종 평창문화포럼 이사장과 분야별 위원장 조태봉 문화콘텐즈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사보협회 회장, 조석준 전 기상청장, 강종진 울산문화산업개발원 원장을 비롯한 30명의 클린콘텐츠 위원들이 국내 최초로 실시한 쉽고 재미있는 인성 클린베어 종이접기(창작: 강명옥)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인성마법사 클린베어가 주인공인 만화,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스티커와 인성클린 국악, 클린로고송, 클린캠페인송, 투데이신문과 아름다운교육신문의 인성 클린콘텐츠 섹션 내용 등 인성 클린콘텐츠 제작 발표를 하였다.

또한 홍보대사 문사랑의 깜찍한 공연과 허광 회장과 박영애 회장의 시낭송 등 위원들의 공연과 맛있는 만찬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클린콘텐츠운동본부 안종배 대표는 “오랜만에 종이접기 동심에 빠져보아서 즐거웠다. 종이문화재단 덕분에 즐겁고 풍성한 새해 모임이었다. 클린베어 창의인성 종이접기 매우 쉽고 재미있었다. 종이접기와 인성교육과 인성 문화 확산을 위하여 함께 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