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숙 미국 미시건디트로이트 지부장이 전해온 기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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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숙 미국 미시건디트로이트 지부장이 전해온 기쁜 뉴스!
이스턴 미시간대학 정석화 교수와 장선혜 교수의 지도,
“종이접기(K-Jongie Jupgi)로 한국을 알리다”
‘이스턴 미시간 유니버시티의 한국 학생들이 만든 한국의 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미시건디트로이트 신명숙 지부장이 이스턴 미시간 대학(Eastern michigan university)에서 매년 개최되는 International week라고 불리우는 국제 행사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Paper folding))을 성공적으로 펼친 소식을 보내왔다.
이곳에서는 매년 행사가 열릴 때마다 각 국에서 온 학생들이 한 주에 하루를 배정받아 대학의 학생회관에서 자국과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주최해왔다고 한다. 특히 이번 2015 International week에는 행사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의 날’(11월 19일)이 포함되어 미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과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국의 날’ 행사는 종이접기와 사물놀이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이스턴 미시간 대학에 재직 중인 정석화 교수와 장선혜 교수의 지도 아래 한인 학생회와 사물놀이 동아리 한소리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우리의 전통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및 예술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종이문화재단 미시간 디트로이트 신명숙 지부장과 행사 코디네이터 그레이스 최씨는 이번 행사에서 색종이들의 아름다운 작품과 종이접기 체험을 실시했다.
행사를 이끈 임유정, 정민정 학생을 비롯한 한인 학생회(김아현, 문소정 학생) 그리고 한소리 사물놀이 동아리 회장 윤우경 학생은 “교수님들로부터 들은 말 한마디로 이렇게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주신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많은 지원해주신 한국 종이문화재단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