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우수 교사들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자격취득 장학특별프로그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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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우수 교사들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자격취득 장학특별프로그램 수료식
2015년 12월 30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우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취득 장학 프로그램”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취득 과정은 종이문화재단의 장학사업으로 10월 14일부터 12주간 종이문화재단 김영순 이사(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의 지도로 운영되었으며 참가한 많은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과 관심 속에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교육과정을 배우면서 느낀 소감문 발표 시간을 가졌고, 더불어 우수한 실력으로 수료를 한 우등생 총 2명(공민숙, 함지희)에게는 우등상을 수여했다.
소감문을 발표한 공민숙 씨는 “평소에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늘 아쉬워 이번 기회에 당당히 전문 강사로서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재미있고 쉽게 가르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도전했다.” 면서 “이번 겨울방학에 우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종이접기 수업시간을 개설했는데, 종이문화재단에서 배운 실력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개발시켜 볼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사랑의친구들 이정원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 김영순 이사, 박광석 이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