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선 작가와 함께 「퍼즐 공룡 종이접기」 출판기념회 및 제1회, 20년이상 종이접기활동지도자 「정보교류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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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선 작가와 함께 「퍼즐 공룡 종이접기」 출판기념회 및
제1회, 20년이상 종이접기활동지도자 「정보교류마당」 개최
⚪종이문화재단 제20차 이사회 개최
지난 29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제1회, 20년 이상 종이접기활동지도자 정보교류마당 및 서원선 작가와 함께 「퍼즐 공룡 종이접기」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위해 주인공인 저자 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원장을 비롯하여 김재은 창의성연구소 소장(종이문화재단 고문), 이준서 전 평생교육원장(종이문화재단 고문), 그리고 이날 종이문화재단 제20차 이사회를 마치고 참석한 김영만 평생교육원 원장, 김영순 이사(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 구문임 이사, 우동석 이사, 박광석 이사, 정경식 감사, 정규일 대외협력실 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제1회, 20년 이상 종이접기활동지도자 「정보교류마당」에 참가한 지도자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서원선 원장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친필 싸인 책을 증정하고 출판기념 떡을 선물했다.
「정보교류마당」에서는 20년 이상 종이접기활동지도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 명인제도와 지부ㆍ교육원 활성화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서 이인경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전문위원의 「꿈과 끼, 창의 인성을 키우는 종이접기교실」특강이 마련됐다. 이인경 위원은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서울창의인성센터에서 ‘종이조형’교실을 운영과정과 지난해 9월부터 종이조형을 활용한 창의센터 수요특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독도모형 만들기' 공모대회를 열게 된 사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총 21개 초중학교에서 27개 팀 230여명이 참여한 이 공모대회는 학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서원선 원장과 함께 독도 작품의 기본 틀 제작 보급하고 지도교사 교육강의를 열고, 전시회도 열면서 학생들이 문화 예술 체험활동과 올바른 역사관 수립에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