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희망종이접기교실 1기과정 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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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희망종이접기교실 1기과정 수료식 열려
SH아파트 단지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과 일자리창출을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공동 운영한 ‘SH 희망종이접기교실 1기과정 수료식’이 오늘 26일 SH공사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15년 6월, 종이문화재단과 SH공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3개기관이 체결한 독서 및 문화예술환경 제공 및 종이접기와 재능기부,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SH공사 주거복지센터별로 입주민 수요조사 및 참가신청을 받아 모두 7개 센터에서 치매예방 시니어교실 4개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교실 2개반, 취약계층 아동 창의인성교실 4개반 등 총 10개반 52명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마스터」 장학과정을 실시해 그 중 총 45명이 종이접기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변창흠 SH공사 자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변창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SH희망종이접기교실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는 전문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니어 어르신들께는 치매예방 등 삶의 활력을, 어린이들에게는 창의ㆍ인성개발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종이접기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SH희망종이접기교실> 2기과정을 3월 개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