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세종학당,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세종학당,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서 하진희 원장의 복주머니 수업세종학당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대면 참가자 모습세종학당(이사장 이해영)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2022.3.10. 업무협약 체결로해외 대상 한국어·한국문화교육을 위한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이 주최·주관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는 14회째로 주제 ‘새 시대, 한류 확산과 세종학당’으로 개최되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나 2022년에는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한국어 교원 94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물로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이배용 한지살리기재단 이사장은 ‘세계 속에 빛나는 세종 리더쉽’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2022년 8월 9일~12일, 4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1일차(2022.8.9.) ‘한국어로 연결된 시대’, 2일차(2022.8.10.) ‘해외 한국어 교육’, 3일차(2022.8.11.) ‘세종학당을 중심으로’, 4일차(2022.8.12.) ‘함께해서 좋은 날’로 진행되었다. 하진희 원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양천종이문화교육원)은 3일차 연수에서 한지의 역사와 문화 꾸러미 제작 실습으로 복주머니 만들기 수업을 지도했다. 4일간 대면으로 참가한 국내·외 한국어교원 및 한국어 교육관계자는 총 350여명이었고, 비대면으로 참가한 이들은 580여명이 넘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가 만족했다고 응답했고,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의 효과에 대해서는 교육 사례 공유 부문에서 효과가 가장 높았다고 응답했다. 그 외에 교육 전문성 강화, 신규 콘텐츠 제공, 교류 기회 제공 등의 순이었다. 대면과 비대면 복합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 개최로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한국어 교육자들을 실제로 만나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고 한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05-31 “K고깔”, 독일 에센서 ‘광부 파독 6… “K고깔”, 독일 에센서 ‘광부 파독 60주년 기념식’ 축제 분위기 북돋우어...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세계한인여성협회(총재 이효정)의 요청으로“한독수교 140주년, 파독광부 60주년”이 인쇄된 400여 개의 종이고깔을 특별 제작해 보내어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았다.파독 광부는 1963년 12월 22일 오후 6시 뒤셀도르프공항에서 123명의 1진 파견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광부 총 7936명이 파견되었다. 현재 독일에는 1천여 명이 파독 광부 출신 동포가 살고 있으며, 60년 전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가 형성한 재독한인사회는 4만 7천 428명에 달해 유럽 최대 규모이다. 청운의 꿈을 안은 젊은 한인광부들이 서독으로 파독된 지 60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문화행사가 지난 5월 6일 오후 3시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한인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과 독일 정부 간의 협정(서독 파견 한국광부 임시고용 계획. 체결일: 1963.12.16.)을 맺은 지 60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고깔 쓴 김홍준 주독일대한민국대사와 조명희 국회의원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파독 광부들이 보여준 열정과 끈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면서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파독 광부 60주년 기념행사 후원회’ 명예회장이며, 이번 기념식에 대통령 축사를 가지고 참석한 조명희 국민의 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전날 5일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4년 파독 광부들을 만나 ‘가난을 다음 세대에는 물려주지 말자’고 역설하며 광부들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강당을 찾아보았고, 또 오늘 오전에는 복흠의 광산박물관을 방문했다”며 광부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고생 했는지 실감했다면서 노고를 위로하고 경의를 표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자신은 인공위성 국내 1호 박사로서 현재 지구를 50cm 단위로 선명하게 관찰,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한국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이제 대한민국은 열강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이곳에서 보고 느낀 현실을 국회에 그대로 전하고, 또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글뤽아우프!’란 인사말처럼 목숨을 담보해야만 했던 고된 지하 광산에서 흘린 여러분들의 피와 땀이 조국 근대화에 주춧돌이 됐다”며 “오는 6월 재외동포청을 출범해 파독 광부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NRW 주정부 나다나엘 리민스키 국제유럽담당 장관은 영상축사에서 “독일에 온 한인 광부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는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힘든 작업을 통해 독일 경제발전에 한 축으로 많은 기여를 해줬으며, 아주 특별할 정도로 독일 이주에 성공적 모델”이라고 평가했다.왼쪽부터 이효정 총재, 나다니엘 리민스키 장관, 신동간 회장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가 한국에서 ‘파독광부 60주년 기념행사 후원회’를 조직, 자선바자회를 열어 모은 돈 11,034 US달러를 심동간 회장(재독한인글뤽아우프)에게 전달했다.이에 심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사의를 표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05-31 윤영숙 교육원장, 사우디제다 코리아 페스… 윤영숙 교육원장, 사우디제다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K종이접기 활동주젯다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한 2023 코리아 페스티벌(Korea Festival)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5월 25일~26일 양일간 제다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이 행사에서 윤영숙 원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종이문화교육원)은 교육원장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K종이접기로 “복주머니” 만들기와 한국 공예품으로 “민화 그림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제다미국국제학교(AISJ: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of Jeddah)의 K종이접기 클럽에서 활동하는 학생들(강주한, 강준현, 이건영, 이경은, 이은섭, 최진수)이 K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에게 K종이접기를 직접 소개하고 경험하도록 했으며, 코리아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문화와 한국어 공부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윤영숙 원장은 “K문화를 통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외교적 역할로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05-30 '사랑해 팡팡, 감사해 펑펑' 장충단길 … '사랑해 팡팡, 감사해 펑펑' 장충단길 이벤트와 종이배 띄우기지난 5월 12일, 서울특별시와 서울중구 장충단길 로컬브랜드 사업단에서 장충단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주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남소영광장 및 장충단길 골목상점가에서 진행된 ‘사랑해 팡팡, 감사해 펑펑’ 장충단길 이벤트에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참여했다. 장충단길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5월의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하는 이벤트였으며, 특히 ‘어린이와 종이나라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나만의 종이배 띄우기’는 직접 종이배를 접고, 꾸며 물기에 띄우는 행사로 돗자리, 빈백, 피크닉테이블 등이 배치된 피크닉 존에서 자유롭게 자리 잡아 참여했다.프로그램에는 이순재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와 김준혁 회장(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이 피크닉 존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과 참여자에게 왕관 만들기와 종이배 접는 방법을 지도했으며, 참가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알록달록 색종이배를 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05-26 성서복지관, '우리는 다름이 아름다운 지… 위 행사에서 김영만 원장은 감사패를 받았다.[뉴시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5_0002303194&cID=10810&pID=10800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05-17 종이문화재단과 KBS사회봉사단, 어린이날… 종이문화재단과 KBS사회봉사단, 어린이날 맞이 뜻깊은 봉사남산원 어린이들 12명에게 K종이접기 자격증 수여 후 기념촬영지난 5월 2일, KBS사회봉사단(단장 유건식)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자락에 위치한 남산원(원장 박흥식)에서 진행된 K종이접기 어린이 급수 수료식에 참석했다. 남산원은 1952년 6.25전쟁으로 부모를 여읜 군경유자녀를 위한 보육시설로 시작하였으며, 바른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정호 KBS사회봉사단은 지난 4월 초, 행사에 앞서 남산원을 방문해 유덕례 사무국장에게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문의했다. 답변은 의외로 종이접기 요청이었다. 종이접기가 초등학교 2, 3학년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효과가 좋다는 유 사무국장의 말을 듣고 봉사단은 관련 단체를 급히 수소문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해외에 마스크 나눔 봉사를 함께 해왔던 이효정 총재(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상의해 봉사단 측은 유구한 대한민국의 종이접기와 우수한 종이문화를 세계화 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을 직접 소개 받을 수 있었다.왼쪽부터 KBS사회봉사단유건식 단장, 노영혜 이사장, 박흥식 원장, 장정용 회장, KBS사회봉사단 이정호이후 남산원에서 K종이접기 강의를 어린이들에게 실시했는데, 이 강의를 진행한 이순재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는 “원생들이 너무나 열심히 집중하며 색종이를 접는 것을 보며 깜짝 놀랐다”며 “이후 4~5차례 남산원을 방문해 가르쳤고 수강하는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 K종이접기 급수 자격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날, 12명의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종이접기 급수 과정을 완료하고 자격증을 따는 경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하였고 처음부터 KBS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지켜본 아트메모리 장정용 회장(강영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부총재) 부부도 이날 수고를 해온 남산원 선생님들을 위한 선물도 전달하는 등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자격증까지 한아름 선물을 안긴 보람있는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종이접기 어린이 급수 3급, 2급, 1급 교육 교재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3-05-08 처음 이전 열린11페이지 12페이지 13페이지 14페이지 1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