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자 한국종이장식협회 회장의 지도로 서울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제2회 동행’ 회원전 열려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3
조회: 29,287
본문
종이문화재단 박경자 한국종이장식협회 회장의 지도로
서울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제2회 동행’ 회원전 열려
지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강남 시니어플라자 아트갤러리에서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박물관이 후원하고 박경자(한국종이장식협회) 회장이 지도한 강남시니어플라자 종이접기반이 주최한 ‘제2회 동행’ 회원전이 열렸다.
지난 2014년에 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게 된 <제2회 동행>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웠던 종이접기로 창조해 낸 작품전으로, 출품된 작품들은 30명의 어르신들이 서로 협동해서 제작한 작품들이다.
어르신들은 3-4명이 조를 이루어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나비, 꽃, 개구리 등 종이접기시연을 하였고, 특히 300여마리의 나비로 벽면을 구성한 포토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_왼쪽) 노영혜 이사장이 이날 전시회에 찾아가 전시회를 빛낸 어르신들과 박경자 회장을 축하하고 강남시니어플라자 홍원표 관장에게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과『종이나라플러스』를 증정했다.
(사진_오른쪽)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300여마리의 종이접기 나비작품으로 수놓은 포토존(공동작_‘나빌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