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가족극장 특별프로그램으로 종이접기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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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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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협회 김준혁 부회장,
남산골 가족극장 특별프로그램으로 종이접기 체험교실 운영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가족극장’의 일환으로 ‘어린이날 가족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협회 김준혁 부회장이 종이접기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남산골한옥마을 <가족극장>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정례적으로 진행이 되지만 이에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이벤트 및 홍보를 위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 이에 종이문화재단이 참여하게 된 것이다.
어린이날과 휴일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체험교실 외에도 ‘도토리네집’, ‘말이 들려주는 마술같은 말 이야기’ 등의 공연도 함께 마련되었다.
김준혁 부회장은 이날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가옥 내 대청마루 위에서 종이접기 꽃 화분과 애벌레 등의 작품을 지도해 체험교실을 찾은 가족관람객과 해외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