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 서울시교육청 2016년 서울교육인증기관 선정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에서 2016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서울학생배움터’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교육인증기관은 서울에 소재(경기도 소재 희망 기관 포함)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20% 이상 또는 프로그램 전체 참여자 수의 20% 이상을 서울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무료)로 운영하는 체험학습기관중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 받은 기관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서울시 교육청의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교육적 가치, 비영리성, 기관장 의지 등을 평가 받아 지난 2015년 신규 인증기관으로 1년간 수행하고, 수행역량, 프로그램 운영, 기관운영의 적정성 등을 평가 하여 올해 재지정 받아 인증기간이 2년 연장됐다.

6월 3일(금) 오전 인증패를 수여받은 정재원 부관장은 “종이나라박물관을 통해 종이접기, 종이문화 분야의 다양한 창의ㆍ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울학생 배움터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기부활동을 더욱 펼쳐나갈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

종이나라박물관 정재원 부관장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으로부터
2016년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