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시 중구 양성평등기금 육성사업
종이문화재단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개강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에서는 2016 서울시 중구 양성평등기금 육성사업으로 5월 4일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나 기타 다문화가정 여성 등 사회적 배려 가정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조이아트>자격을 취득, 전문성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월 28일부터 모집하여 총 20명으로 마감한 본 교육과정 참가자들은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과정 교육 이수 후 수료작품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의 교육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보수교육 도 받는다.

이번 교육과정은 종이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정명숙 회장의 지도로 운영되며 “인구 평균수명 연장과 출생률 저하로 나타난 고령화 사회에서 다수의 노년층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 복지 등 실버산업 분야에서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로 이어지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종이문화재단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를 취득하고 보다 나은 삶의 활력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