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이 인천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장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종이접기 전문봉사단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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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이 종이문화재단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장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종이접기 전문봉사단 양성교육
종이문화재단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 손진이 원장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 영종분소에서 실시하는 ‘한국 자원봉사의 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종이접기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을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수업을 이끌어 성황리에 마쳤다.
‘종이접기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은 영종·운서·용유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주민 20명에게 지난 3월 29일(화)을 시작으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손진이 원장은 ‘종이접기전문봉사단 양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종이접기의 기본부터 다양한 응용작품까지 유아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지도했다.
교육을 마친 ‘종이접기전문봉사단’은 지난 4월 22일 운서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수료를 하고 5월 5일과 6일 ‘송월동 동화마을축제’에서 종이접기 체험부스 운영과 6월 14일 예단포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종이접기 수업을 하는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학교 등 방문하여 종이접기를 교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종이접기전문봉사단 양성교육’에서 수료하고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를 한 봉사자들은 “내가 배운 것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완성된 종이접기 작품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나 또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진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이접기 전문 봉사단들이 관내 사회복지나, 시설, 학교 등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를 통해 희망을 접어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길 기대해 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운서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지난 5월 7일 영종하늘도서관에서 종이접기 전문봉사단이 ‘종이접기 체험 팽이만들기’ 부스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