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협회 프랑스 국제예술제본 비엔날레 출품작 전시회 ‘책을 짓다’ 전시(5/3~5/29) 참여
페이지 정보
본문
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협회(하진희 회장)에서
프랑스 국제예술제본 비엔날레 출품작 전시회
‘책을 짓다’ 전시(5/3~5/29) 참여
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협회(회장 하진희)는 지난 5월 3일,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프랑스 국제 예술제본 비엔날레 출품작 전시회 ‘책을 짓다 展(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11년 제11회 비엔날레 선정 작품인 '장 드 라퐁테의 우화집'과 괴도 뤼팽 이야기로 잘 알려진 '모리스 르블랑의 기암성', 2015년 최근 대회 선정작인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 등 대회용으로 한정 출시된 작품이 전시 되고 오백여 명의 북아트 작가(제본가)들이 참가하였고 그중 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 협회 하진희 회장. 김준혁 부회장, 이강숙 이사가 작가로 작품을 전시를 하였고 김정화 이사, 김보경 이사가 참석하였다.
2017년 비엔날레의 참가 작품은 빅토리 위고의 “할아버지가 되는 법 (L’art d’être grand-pére)“의 책으로 한국키즈북아트 임원진 모두 참여하기로 하고 책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책을 짓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예술적 관점으로 책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키고 한국 책 문화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제본 작가들이 동일한 책을 각각 자신의 작품을 통해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전시를 관람하는 재미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29일까지 열리며 작품전시와 함께 예술제본과 관련된 강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보서비스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