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동 주민센터와 종이문화재단「행복나눔 시니어 종이접기교실」 장학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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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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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동 주민센터와 종이문화재단,
어르신 대상 「행복나눔 시니어 종이접기교실」 장학과정 운영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장충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난 6월 10일(금), 장충동 주민센터(장충동장 이병목) 에서 주최하는 서울 중구 관내 어르신 대상 「행복나눔 시니어 종이접기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행복나눔 시니어 종이접기교실」은 중구 관내의 65세 이상 어르신들 20여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16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2시간) 장충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시니어 종이접기’ 교육을 진행된다.
종이문화재단은 「행복나눔 시니어 종이접기교실」에서 박영란 시니어종이접기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수업을 후원하고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교재 및 재료를 협찬한다.
이날 첫 수업을 받은 수강생들은 “장충동 주민센터와 종이문화재단의 배려로 장학과정으로 종이접기 강습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 손자 손녀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지낼 행복한 날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장충동 주민센터와 함께 시니어 종이접기를 장학과정으로 운영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종이접기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