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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란 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 ‘2015 종이종이페스티벌’ 송년파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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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2-23 조회: 2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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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란 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
, ‘2015 종이종이페스티벌송년파티 성황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평택종이문화교육원과 평택청북지부가 주최한 ‘2015종이종이페스티벌1219일 열렸다. 경기도 평택 평택호반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강생과 가족을 비롯해, 특별순서로 마련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의 특강을 듣기 위해 극장을 찾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기성 평택시의원, 최수재 평택서부노인복지관장 등 지역관계자를 비롯해 종이문화재단에서는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김영순 이사, 곽정훈 위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정인식 서울은평교육원장, 정명숙 서울광진교육원장, 임순옥 경기안양교육원장, 김은수 강원철원교육원장 등 많은 종이문화가족이 자리를 함께 했다.

1부 순서로 용인대K타이거즈의 멋진 태권도 군무시범과,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등 자격증 수여식, 2015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대전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오카리나 앙상블팀(이현주, 홍선미, 송영선, 김혜영, 유진, 정현선)의 축하공연과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하는 종이접는 Day!” 특강은 극장을 가득 메운 평택시민들에게 종이접기로 만나는 추억과 공감, 소통의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3, ‘평택호에 불났다. “소방관 마술사 쇼!!!”로 풍성하게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날 평택종이문화교육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전시회(“종이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강사, 급수자격 취득 기본교재에 맞춘 연령별 접기 방법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뽐냈으며 1년간의 결실이 아름답게 빛나는 전시회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기성 평택시의원, 최수재 평택서부노인복지관장, 이상수 안중청년회의소(JCI)회장에게 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로 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을 증정했다.

이 행사와 전시를 준비한 홍혜란 원장은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접은 작품들을 이야기 나누며 구성하여 완성했습니다. 전시회의 꿈을 꾸며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우리 친구들과 우리 교육원 지도 선생님들 그리고, 늘 뒤에서 묵묵히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열정이 참여한 모든 분들께 전해져 1년의 결실이 아름답게 빛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꽃마리어린이집, 평택안중읍주민자치센터, 김영만의 아트오뜨, 용인대K타이거즈, 평택문화원 한국소리터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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