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락빌’ 소재 「종이마을 한국학교」 학생들,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 「대한민국 청소년종이접기급수」 취득
한기선 미국워싱턴연합회장(종이문화재단), 종이마을 한국학교 학생 및 교사 30인 종이접기(K-Jongie Jupgi) 작품전 열려.
지난 4월 23일 미국 메릴랜드 락빌 소재 종이마을 한국학교(교장 김명희(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지도사범))에서 한기선 연합회장을 비롯, 김명희 교장과 한국어교사(강티나, 김성하, 김주림, 김지영, 이다은, 장정원, 정은정, 조명옥 등) 등 지도사범 10명과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종이접기(K-Jongie Jupgi) 작품전이 열렸다.
유치반부터 고등반에 이르는 학생들(조예진, 김예은, 이기준, 인사랑, 이현우, 장진, 유나, 오주영, 신하늘, 신바다, 장예은, 김효민, 오주희, 김도현, 이기헌, 이연섭, 심준보, 이현두, 박서현, 이진영 양 등)은 곤충채집, 결혼행진, 나라꽃 무궁화, 바다 속 친구들, 태극기, 따뜻한 봄날, 가족, 동물친구들, 글자 기차,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곳, 육면체, 다각다면체 등 아름다운 색 종이나라 색종이로 접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날 학생들은 작품전에서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 3급, 2급, 「대한민국 청소년 종이접기급수」 1급과 1단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김명희 교장은 “종이접기에 한글을 접목, 어린 학생들이 한국의 색감과 우리 문화를 배우며 작업한 작품들과 지도교사들의 작품이 한국문화를 알리며 새 한류 창조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워싱턴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작품전은 미국 워싱턴 한국일보에도 집중보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