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에 오다(ODA)’ 전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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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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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에 오다(ODA)’ 전시개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지난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인식)이 서울도서관과 함께 KOICA 특별도서전 ‘한국에 오다(ODA)’ 전시를 9월7일부터 10월 8일까지 5주 동안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에는 전 세계가 고민하는 글로벌 이슈(아동, 보건, 인권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소개됐다.
또한 전시도서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및 코이카 관련 자료를 만날 수 있는 메인 전시, 코이카 개발협력 대상인 44개국에서 수집한 도서 약 500권을 대상으로 서울도서관 외벽 창틀(1층)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 도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정문 로비 전시로 구성된다. 베스트 북 존에서는 현지 유명 동화나 수상 경력이 있는 약 90권의 도서를 따로 모아 전시됐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열린 개막식에서는 서울시 하승창 정무부시장, 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장, 정부 관계자, 각국 대사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