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미·중·일 동…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미·중·일 동포 등에 3만2천권 전달 지난 8월 10일,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업무협약기관인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는 경기도 안성시 실죽면 책 창고에서 도서 3만2천 권을 보내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 도서는 중국 다롄(大連)조선족학교, 미국 미시간 한국학교, 태국 방콕의 품앗이학교, 일본 일한문화교류협회 등 재외동포 단체와 국내 55사단, 제주시 우도 남훈문학관 등으로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김은수 55사단 대령,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심용휴 미시간 한국학교 교수 등이 참가했고, 장문섭 H2O 품앗이운동본부 부이사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등이 식전 공연을 했다. 책 분류와 포장, 운송은 55사단과 8759부대 장병, 강광수 협의회 부이사장 등 봉사위원이 맡았다. 책은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모아서 협의회에 기증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08-12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 2016년 제1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개회식이 8월 9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전국의 아동대표들이 모여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통해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하는 행사이다. 전국 17개 지역에서 선발된 130여명의 아동대표들은 각 지역대회에서 선정된 결의문을 놓고 ‘휴식, 여가, 놀이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그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최종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 지역대회에 참여한 아동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휴식과 놀 권리였으며, 5월 20일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 ‘아동포럼’에 참석한 아동들도 휴식과 놀이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되기도 했다. 이번 아동총회에서 선출한 의장단은 국회와 보건복지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박동은 회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아동총회에 참석함으로써 본인들의 권리를 알고 지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목소리가 조금 더 힘이 커 졌으면 좋겠고, 우리 어른들이 아동총회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권리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이미 지난 2015년 아동총회에서 나온 결의문 중 아동복지법, 학교안전법률 등의 내용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됐다.”며 “이러한 결과물들이 아동총회에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렵해 아동을 위한 법안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08-12 종이문화재단 2016년 여름방학 교원특수… 종이문화재단 2016년 여름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ㆍ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난 8월 12일 마무리 되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ㆍ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8월 5일, 8월 8일 ~ 8월12일까지 2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이 종이접기영재지도사 과정 직무연수 특별강의를 했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ㆍ심화)’와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가 운영되었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다. 또한 종이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기초), 1급(심화)’ 자격증을 취득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08-12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개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연합(이사장 노영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등 관련기관들이 후원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이, 8월 6일 토요일,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 범국민운동단소불기운동본부 류방현 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했다. 이날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양혜숙 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또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회원들이 포럼 개최 축하 단소 연주를 공연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이준서 사무처장이 후원기관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은 축사에서 “언어와 문화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서 언어 교육에서 문화 교육은 중요하며, 늘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어 역시 그 안에는 한국사회와 역사 속에서 형성된 고유한 문화를 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어를 교육 할 때 한국문화를 함께 이해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의현 몽골인문대학 교수의 사회로 이지수 말레이시아 푸트라대 교수, 김성자 중국 장쑤(江蘇)성의 옌청(鹽城)사범대 교수,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 교수,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등이 해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3부에는 박춘태 중국 베이징 화지아대 학장의 사회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펼쳐졌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의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을 끝으로 포럼을 마쳤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08-08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김영만 원장의 종이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김영만 원장의 종이놀이터' 체험교실 성황리에 종이문화재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 전시중인 <종이접기특별전, 종이로 표현한 세상> 전시기념 '김영만 원장의 종이놀이터' 체험교실이 8월 7일 오전 11시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에서 열렸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달 7월 27일부터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이 공동으로 여는 종이접기 특별전 '종이로 표현하는 세상'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인디언 왕관’ ‘요술 꽃’ 등 놀잇감 등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이번 특강이 엄마 아빠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와 함께 종이를 접고 놀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달 9월 4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에는 종이문화재단 부설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원장 서원선) 소속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과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회장 오영재) 회원들이 특별 제작한 다면체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평택종이문화교육원 홍혜란 원장, 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 이은희 원장, 부산사하종이문화교육원 이미자 원장, 춘천남부종이문화교육원 임예빈 원장,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박미자 원장이 이날 ‘김영만 종이놀이터’ 체험교실에 참석하여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08-08 종이문화재단ㆍ국립과천과학관 공동주최 <종… 종이문화재단ㆍ국립과천과학관 공동주최 <종이접기 특별전, 종이로 표현하는 세상> 전시 개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과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후원하는 <종이접기특별전, 종이로 표현한 세상> 전시회가 7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으며 9월 4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 2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종이접기로 재현한 지구촌 자연생태의 모습과 종이접기에서 활용되는 수학원리를 보여주는 움직이는 다면체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어려운 수학적 개념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난 몇 달 간 작품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서원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원장을 비롯한 이인경 위원, 이재구 위원, 지미정 강사가 종이접기로 만든 어류 800마리, 아프리카 동물 300마리, 공룡 200마리, 극지방 동물 170마리, 나비 1천마리 등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표현한 작품을 제작, 이외에도 15종의 테셀레이션* 작품과 종이를 접고, 꼬고, 말아서 만든 대형 작품, 그리고 50여점의 동물 작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의 오영재 회장, 박선영, 신란영 이사의 기하학 원리를 담은 여러 다면체 종이접기작품들도 함께 수학과학예술세계로 특별한 공간으로 수 놓았다. 이밖에 한국 전통의 우수한 종이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지승, 지호, 색지, 한지, 닥종이 등 작품들이 종이나라박물관을 나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을 만나게 되었다. 전시관 내 영상존에서는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의 특강(8월 7일 오전11시)과 함께 박선영(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이사로부터 한 장의 색종이로 정사면체를 접어 쌓은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만들기와 정육면체 전개도로 ‘우리 마을 꾸미기’ 등 다채로운 수학종이접기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개막일부터 과학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종이접기특별전을 방문, 감탄을 연발하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KBS 뉴스 방송보도 > -과학이 된 ‘종이접기’…로봇부터 거대 우주선까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32882&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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