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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 군장병 독후감대회 시상과 K종이접기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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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11-29 조회: 1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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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 군장병 독후감대회에서 시상

김영만 종이접기아저씨, K종이접기특강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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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1127일 육군비룡부대를 방문, 장병 독후감대회의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비룡북리더 독후감경연대회시상식은 지난달 해동협에서 부대에 도서 15천권을 기탁한 것을 기념하여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해동협 손석우이사장을 비롯한 강광수김명옥 부이사장, 한동주 운영위원장, 이제형 본부장, 홍보대사인 최미교김상옥 영화배우 뉴질랜드의 이혜원 한뉴문화원장, 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부대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즐거운 병영생활을 위한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 원장의 희망과 소통의 K종이접기 특강이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김영만 원장은 어린 시절 저와 함께 TV를 통해 종이접기를 했던 코딱지 친구들이 이제 믿음직한 군인이 되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자랑스럽다면서 종이나라와 종이접기의 어머니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님이 여러분을 위해 종이접기 도서와 재료를 지원해 주셨으니, 오늘 이 시간만큼은 유년시절 코딱지로 돌아가 신나고 즐겁게 종이접기를 즐기자며 강의를 시작했다.

특강에 참석한 100여명 장병들은 김영만 원장이 강의 중간마다 들려주는 유머에 웃음꽃을 피우며, 종이접기 작품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바람개비, 비행기, 요술꽃 등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의 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의 김정숙 원장, 박길영신동미 지도강사,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 손진이원장이 함께 해 장병들의 종이접기를 도왔다.

특강에 이어 독후감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세트와 해동협에서 지원한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전 육군 3군단장인 한동주 운영위원장은 지난 과거에는 장병들의 독서문화를 위해서 지휘관 들이 십시일반으로 책을 사서 서로 나눠 읽게 하고 했는데, 이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 장병들을 위해 한 해에 수만권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틈틈히 독서도 하고, 종이접기를 하면서 군복무 기간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자 아름다운 종이접기 문화예술이 군 장병 여러분의 심신을 힐링하고, 정서함양과 창의 인성을 높이면서, 즐겁게 군 생활을 해 나가는 동반자가 되고, 특히 우리의 종이접기를 일본의 오리가미와 혼용해서 사용하는 잘못된 사례를 보면, 장병 여러분이 이를 바로잡고 정체성을 살려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종이문화재단이 펼치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모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부대장에게 전통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과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교재, 대한민국종이접기역사포럼 자료집, 종이나라플러스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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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참조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81565003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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